혹시 본인이 못 푼 문제인데
어떻게 푸는건지 궁금해서 이 글을 보는거라면
이 글을 보지 말것.
남이 풀어주는걸로는 실력이 늘지 않는다.
풀긴 풀었는데 풀면서 100%확신하진 못하고 약간 찜찜했거나
다른 풀이도 있을까 해서 찾아보는거라면
매우 환영이다.
원하시는 문제로 바로 가고싶으면
N번 문제로 가고싶다면
N )
이 형태로 검색하시면 됩니다.
예를들어 16번으로 가고싶으면 16 )
쉬운건 빠르게 넘어가면서
비약 하나도 없이 풀어보겠습니다.
23 )
극한값 계산하면 ln4-ln2 = ln2
따라서 답은 1번
24 )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dwoS6B/btrLxZPq9Tv/tIBA2btMbWY555VLOukqMk/img.png)
따라서 답은 2번
25 )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bmAim6/btrLzk6F9UO/HvfPX0v0UdCuRypcYSgknK/img.png)
따라서 답은 5번
26 )
흔한 기출문제니 바로 간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8vBZA/btrLBfp22nm/DPjiu3h2DMNb6JrazEHcWK/img.png)
분자를 4x로 만든건
치환적분 깔끔하게 하기 위해서이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6IyDh/btrLyZocmgv/j97J2KMxUNcA6zAqOOtJik/img.png)
따라서 답은 3번
27 )
일단 문제에서 준 대로 표시해보겠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DVlK9/btrLu71TvVn/QFFfuMNr3auaXrZqU37QaK/img.png)
E₁은 직사각형의 대각선의 교점이므로
E₁은 저 직사각형의 정중앙에 있는 점이다.
따라서 삼각형 A₂D₁E₁과 삼각형 B₂C₁E₁은 합동이다.
따라서, 첫째 항을 구하기 위해서는
삼각형 하나의 넓이를 구한 뒤 2배 해주면 된다.
직각이등변삼각형이니 한 변의 길이만 구하면 될거고,
한 변의 길이는 대각선의 절반이니, 피타고라스로 구하면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XTgLr/btrLCKwJpht/D2FF4sDsBKLMKkoQQbnBgk/img.png)
이제 첫째항의 값을 구해주면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ba0SJz/btrLCKXNV8G/aF65y70HECtyKTVK7TrYl0/img.png)
따라서, 첫째 항의 값은 17/4 이다.
이제 공비만 구해서 계산하면 끝
우리의 목적은 A₂B₂의 길이를 구하는것이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cFiWsX/btrLCKcm6A3/tVu4qm0IhGadK6Kyg5tPRK/img.png)
빨간색으로 표시한 두 삼각형이 합동이므로,
삼각형 A₂E₁B₁은 이등변삼각형이다.
따라서 A₂E₂와 B₂E₂는 길이가 같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VqCdd/btrLzDSGkNf/d1g6wZdpKm9fhOi6AHX1JK/img.png)
선분 D₁A₂와 선분 D₁B₁은 서로 수직인데,
선분 D₁B₁의 기울기가 -1/4 이므로
선분 D₁A₂의 기울기는 4이다.
기울기가 4라는건 tan값이 4라는거고
우리는 D₁A₂의 길이를 알고있으니
삼각비 이용하면 길이를 다 알아낼 수 있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oNqV4/btrLy26lXut/KHzYkWWkEmbUJUrH7ePK61/img.png)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bMhta1/btrLyZoqWtw/QKvoxiINHll0kL1jAc1mj0/img.png)
따라서 이 직각삼각형의 밑변은 1/4 이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mlRIp/btrLBex9AAw/Fku68ssg5o1JSLzK8A3e4K/img.png)
E₁은 직사각형 A₁B₁C₁D₁ 의 중점이고,
삼각형 A₂E₁B₂가 이등변삼각형이므로
A₂E₂ 의 길이는 2 - 1/2 = 3/2 이다.
따라서, R₁에서의 도형과 R₂에서의 도형은
2 : 3/2 라는 길이의 닮음비를 가지고 있으며
따라서 넓이의 닮음비는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b4QtdW/btrLBx5q3Mx/nLffTTSCWeP6ISVYIln9C1/img.png)
따라서 r = 9/16 이고, 마무리계산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0daYc/btrLxZoyNbT/dZaWdDnJvx5Skbd8gTyIu1/img.png)
따라서 답은 3번
28 )
나의 문제풀이스킬이 꽤 많이 들어간 문제라서,
이 문제는 맞았더라도 일단 해설을 읽어보는걸 추천한다.
문제에서 준 정보만 표시해보겠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edIuSl/btrLJuolqtz/Dch7MaigO9oCTJqD7uMeC1/img.png)
이제 f(θ)와 g(θ)를 구하기 위한 작전을 세워야하는데,
f(θ)는 이등변삼각형인거 바로 보이니까 쉽다 쳐도
g(θ)는 꽤 만만치 않아보이니
g(θ)를 구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자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bpO2nc/btrLKJdrq32/cSMlkqD6NbkCXKm3bPVCik/img.png)
OP와 DE는 평행하므로,
∠ADE = θ 이며,
따라서 삼각형 AOP와 삼각형 ADE는
공통각을 갖고, 각 하나가 θ로 똑같으니
AA 닮음이다.
그런데, 삼각형 AOP는
두 변의 길이가 1로 같으므로(원의 반지름)
이등변삼각형이다.
따라서 삼각형 ADE도 이등변삼각형이다.
따라서, AD의 길이와 DE의 길이가 같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bCBuof/btrLKvfvXTt/OfXEvx61P25k9qCOcaMaJ1/img.png)
구하려는 넓이가 둘다 이등변삼각형이므로,
변의 길이 찾고, 그 두 변 사이의 끼인각 찾아서
계산하면 끝날것이다.
근데 난 여기서 어떻게 할거냐면,
최종적으로 묻는 식의 형태를 보자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cIq96X/btrLJsRIucr/bPosxdlG0QCablmjdnnNK0/img.png)
f와 g의 '비율'을 구하라는 문제이다.
따라서, 꼭 f(θ)와 g(θ)를 둘다 θ로만 표현할 필요는 없다.
둘의 '비율관계'만 구하면 되는거다.
예를 들어, g(θ)는 f(θ)의 3θ배 이다? 라고 구했으면
그냥 그대로 g(θ) = 3θf(θ) 대입하면 되는거다.
비율을 구하기 위해, 이런 아이디어를 쓸것이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dUN7uN/btrLKK4BjMp/cjhtPCLDaKowNohGO0kzuk/img.png)
변 PD의 길이를 x로 잡는다.
이제 f(θ)를 구해보자. 아마 x에 대한 식이 나오겠지만
어차피 하다보면 g(θ)도 x에 대한 식이 나오면서
마지막 계산에서 x가 약분될것이다.
f(θ)를 구하려면, 두 변 사이의 끼인각을 알아야한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dYv43F/btrLJYWUX6a/77zlR6iHTgyh9rFXgKi1F1/img.png)
삼각형 AOP와 삼각형 APD는
둘다 이등변삼각형이고, 공통인 밑각을 갖고 있으므로
삼각형 AOP와 삼각형 APD는 AA 닮음이다.
따라서, ∠APD = θ 이다.
그리고, 삼각형 OAP와 삼각형 POC 또한
각각의 대응변의 길이가 모두 같으므로, 둘은 합동이다.
따라서, ∠POC = θ 이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IudO0/btrLKav4lGc/RdYJHMqWrHXC02kirlElrk/img.png)
이제 끼인각 ∠CPD = α라 하고 α값을 구해보겠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qyUYp/btrLJZ2DwQr/acEcsP1oKbjm5oBOlKEuE0/img.png)
그림이 꽤 복잡하니 설명해주겠다.
원 안에 사각형 AOCP가 나왔으니
원에 내접하는 사각형인가 하고 봤더니
O는 원 위의 점이 아니라서 원에 내접하는 사각형이 아니다.
따라서, 원에 내접하는 사각형으로 만들기 위해
원을 연장해서 그린 뒤 거기에 원주각을 만든다 치면
중심각이 2θ이므로 원주각은 중심각의 절반인 θ이다.
이러면 원에 내접하는 사각형이 완성되었고,
원에 내접하는 사각형은 마주보는 두 각의 합이 π이므로
(α+θ) + θ = π, ∴ α = π-2θ 이다.
따라서, 이제 f(θ)를 구하면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bL4buv/btrLJsxySxN/KzARcOUsORsIVnPwENYOiK/img.png)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wysAB/btrLJk7A2TH/Ml3vzPhkdDL0T1nqjc2tmk/img.png)
드디어 g(θ)를 구할 차례이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bLH1rI/btrLJp8YmX4/zQsBzKBjJRBZHUecfky3gK/img.png)
g(θ)의 한 변의 길이는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.
g(θ)의 한 변의 길이는
윗각(꼭지각)이 θ이고
밑변이 아닌 변의 길이가 x인
이등변삼각형 APD의
밑변의 길이이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bv31k5/btrLKJLza55/EAu66vvqDrwcq2XIur1Akk/img.png)
P에서 DA에다 수선의 발을 내리면
빗변의 길이가 x이고 각 하나가 θ/2인 직각삼각형이 완성되니
삼각비 적용하면 된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Q4NBb/btrLJoa8BmN/G6FkAdFYDgPUnMmSntkeE0/img.png)
이제 g(θ)를 구하면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brPoHQ/btrLK1d9e1g/6GSHcxBRX0Qk0wFEEKKC8K/img.png)
이제 마무리하면 된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bVokOK/btrLLizXqam/hgvdPNzaLMHLW5HCT6R0wK/img.png)
따라서 답은 4번
29 )
이게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
그냥 문제가 말이 너무 많다.
x도 있고 t도 있고 s도 있고 g(t)에다가 f(s)에다가 역함수에다가
복잡하긴 한데, 이런 문제는
쏟아져 나오는 함수와 변수들을 잘 정리해서
관계식만 몇개 써주면 깔끔하게 풀린다.
1. 구하고자 하는것이 무엇인가?
2. 그걸 구하려면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인가?
이 정도만 파악한 뒤,
관계식 몇개 써주면 된다.
1. 구하고자 하는것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sbIVT/btrLBeSM89z/Z2QakLrwkJHciVWk1kFF4k/img.png)
h'(1)을 구하는 문제이다.
h(t)는 g(t)의 역함수이므로,
역함수의 미분법을 이용하면 될것이다.
역함수이므로, h(g(t))=t 라는 식은 항상 성립하고(항등식),
이걸 미분하면 h'(1)을 구할 수 있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sOwhx/btrLByQ9tDZ/9E47emEK9vh31cF5k2z4wK/img.png)
따라서, h'(1)을 구하라는 건 다르게 말하면
g(t)=1 일 때, 1/g'(t) 의 값을 구하시오. 라는 뜻이다.
2. 그걸 구하려면 알아야 할 것
일단 g(t)=1 을 만족하는 t값부터 찾아보자.
그러려면 g(t)가 뭔지도 알아야한다.
근데 문제를 보면 꽤나 간단하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QRK9t/btrLAqTz6LN/XKYjc2uykwLq1ddGZsbFV0/img.png)
g(t)는 그냥 f(s)이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KGIn9/btrLAzv46KW/bwVmbh0b7jOhSBlFMKAy5k/img.png)
주의할건, g(t)의 정의 자체가 f라는 함수이다 라는건 아니고
f(s)의 '값'을 t에 대한 함수 g(t)로 쓰겠다는 말이다.
아직 s와 t 사이의 관계까지는 잘 모르겠다.
아무튼 특별한 관계가 있음은 분명하고
그렇다는건 s와 t 사이의 관계식을 적을 수 있다는것
우리는 g'(t)를 알아야하니,
양변을 t에 대해 미분한다 치면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DI7UZ/btrLAptBVIK/J4J57aFWp2L4KuptFnnZzk/img.png)
그런데, 우리는 f(x)를 전부 알고있으니
f'(s)도 알 수 있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HqgTt/btrLCKcZn8Z/urU7woy6VYFbHbwOPNhN2K/img.png)
s값도 구한다 치면
g(t)=f(s)=1 일 때를 보는거니까
f(s)=1 의 실근은 s=0 이고
따라서, g(t)=1 일 때, g'(t)의 값은
아래와 같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dtnW48/btrLy26SUem/zReeGn9taZQkSReTsFeIsK/img.png)
따라서, 우리는 ds/dt 의 값만 구하면 되고,
이는 다시 말하자면
's와 t 사이의 관계식을 쓴 뒤 미분하라' 는 뜻이다.
3. 구해야 할 것 알았으면 풀기
아직 s와 t의 관계는 모르기때문에
s와 t 사이의 관계식을 적어줘야하는데,
아직 한 번도 쓰지 않은 조건이 있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bl3vVk/btrLDRigywn/eKRdsJ8ezw5qyH2yYMg8SK/img.png)
(t, 0)과 (x, f(x)) 사이의 거리가 최소가 될 때의 x값을 s라 하고,
그 때의 함숫값 f(s)를 g(t)라 하자. 는 것이다.
문제 상황 이해를 위해, 임의로 (t, 0)을 잡고
거리가 최소가 되는 상황을 구해보자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IwJEG/btrLDjT1skO/kJbNelwHrfMebzO6EFeSwK/img.png)
(t, 0)과 (x, f(x)) 사이의 거리가 최소가 될 때는
(t, 0)에서 (x, f(x))를 연결하면
그게 (x, f(x)) 에서의 f(x)의 접선이 되면서
"(t, 0)과 (x, f(x))를 연결한 선이 접선과 수직하게 되는 때"이다.
'점과 직선 사이의 거리'를 구할 때와 비슷한 논리이다.
하지만 이 거리를 직접 구할 필요는 없다.
우리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's와 t 사이의 관계식' 이기 때문이다.
그래서, 방금 접선과 수직인 걸 알아냈으니
이걸로 s와 t 사이의 관계식을 쓸거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XmbK7/btrLyZCHWKR/eX9UZ9h24ibTW7ZxtO0in1/img.png)
s와 t 사이의 관계식을 알았으니,
이제 양변을 미분해서 ds/dt 알아내서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dtnW48/btrLy26SUem/zReeGn9taZQkSReTsFeIsK/img.png)
이 식에 대입하면 끝이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r2awH/btrLAyK1ddq/xGIUnhNLRxewCQviXTije1/img.png)
진짜 마무리계산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u0tXr/btrLAzb8ggl/nkiSbw9UAKkV6w3wJmSYdk/img.png)
따라서 답은 3
30 )
거의 수학2 문제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bFeh5z/btrLJdG2cJz/9BgAxu87S5YCMTYgOSGT0k/img.png)
(가) 조건부터 볼건데,
-3 이하인 모든 x에서 함숫값은 f(-3) 이상이다.
즉, x≤-3 에서 f(x)의 최솟값은 f(-3)이다.
일단은 이정도로밖에 모르겠는 게,
f(x)가 사차함수라는것 이외엔 딱히 정보가 없어서
여기서 더이상 뭔가를 알아낼 게 없다.
그래서 (나) 조건으로 넘어갈것이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dN22AK/btrLKtIlNUk/KpDOYSqRsk0KlKygPHoEf1/img.png)
이 식은 x>-3 의 범위에서 항상 성립한다.
따라서, x>-3 인 범위 내에서는 항등식처럼 취급해도 문제가 없다.
일단, x>-3 에서 항등식이므로, x=0을 대입해도 성립할것이다.
왜 x=0을 대입하냐면, x=0을 대입하면 좌변이 0이 되기 때문이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bfeFzr/btrLJzbI4Os/KIeh4PtFChx7G6ZjdMw09K/img.png)
따라서, f'(0)=0 이다.
그리고, 해볼 수 있는게 아직 하나 더 있다.
아직 사용하지 않은 문제 조건 이 있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cyn1mG/btrLJXXzeqR/NLwsNjecY6lKJS8vKwgKR0/img.png)
g(x)는 x>0 에서 항상 0 이상이다.
문제 조건중 g(x)가 들어가는 식이 하나 있는데,
바로 (나)조건이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dN22AK/btrLKtIlNUk/KpDOYSqRsk0KlKygPHoEf1/img.png)
x>0 에서 g(x)≥0 이므로,
x>-3 에서 g(x+3)≥0 이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bn6NQf/btrLJcaquGO/fmYFgf5BZNyHYb4AMrGxCK/img.png)
따라서, 좌변은 항상 0 이상이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TFTPw/btrLKuN64w0/7jgL9nntAu4LOyDd7J2CL0/img.png)
따라서 우변인 f'(x)도 0 이상이며,
따라서 이런 결론을 얻는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b5Edpt/btrLJp1zGui/vyah3g9vQJdQwIs2xHSsA0/img.png)
1. x≤-3 에서 f(x)의 최솟값이 f(-3) 인것
2. f'(0)=0 인것
3. f(x)는 x>-3 에서 증가함수인것
이 세가지를 감안하여 f(x)의 그래프를 추론해보자면,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cxp1sD/btrLI3dMmx5/BnvOukcI82QGdVT1L04TmK/img.png)
f'(x)는 x=3을 기준으로 음수에서 양수가 되므로,
f(x)는 x=-3 에서 극소이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btWTLB/btrLKgWTaEn/qbJK2zUBLr2tnDD7kwR9x0/img.png)
x>-3 에서 f(x)는 증가만 해야하는데,
f'(0)=0 이므로,
결론짓자면 f(x)의 그래프는 아래와 같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brKupP/btrLJXQTIfr/WT8XTQRkQLSNftuAcb3vRK/img.png)
x=-3 에서 극소를 갖고,
x=0 에서 기울기가 0이 된다.
그럼 이제 f(x)를 어느정도 적을 수 있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dN22AK/btrLKtIlNUk/KpDOYSqRsk0KlKygPHoEf1/img.png)
어차피 g(x)를 적분할거고, g(x)에 관한 관계식이 이거밖에 없으니
이걸 이용할건데,
f(x)의 구체적인 함숫값은 주지 않았으나,
f(0) 과의 관계로써 간접적으로 f(x)를 알려주었다.
따라서, f(x)를 이렇게 적을거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G6gx1/btrLJkTGSFf/R8zNHfKTOkHiApXqL9LkCK/img.png)
f(x)-f(0)=0 이라는 방정식은
x=0 에서 '삼중근'을 가지며
x=α 에서 '실근'을 가진다.
그리고 f(x)-f(0)은 최고차항의 계수가 1인 사차함수이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x5yRr/btrLJz38Mpr/XH3wq2VuJnO5lILjxxcpqk/img.png)
α값을 구하기 위해서는 관계식 하나 쓰면 될거고
x=-3 에서 f'(x)=0 임을 이용할것이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cKR6yH/btrLJn3TpEr/oICyheDSueoELyumXRQsE0/img.png)
이제 f(x) 추론 다했으니 g(x)의 적분 계산만 하면 끝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AAsyB/btrLI2MOIMZ/rEvw0KLydx6KjAt1HwSFuK/img.png)
근데 약간의 문제가 있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dN22AK/btrLKtIlNUk/KpDOYSqRsk0KlKygPHoEf1/img.png)
(나) 조건에서 제시한건 g(x)가 아니라 g(x+3) 이다.
이럴 땐 두 가지의 선택지가 있다.
(나) 의 관계식에서 g(x+3)을 g(x)로 바꾸던가
적분식에서 g(x)를 g(x+3)으로 바꾸던가
난 후자를 택하겠다.
그게 훨씬 계산이 편하기 때문이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7QrjV/btrLKJ5qJyl/jcZI9NfjrrhaaK56tm1I8K/img.png)
이제 g(x+3)만 어떻게 표현해서 적분하면 끝이다.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eeTUfd/btrLKJqQfmt/G662jIDGe5K2vkVn9HBKpk/img.png)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dJcEHt/btrLKvGrJzM/kdsoQhhZewGCbhdSv1Fbfk/img.png)
![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dUCcXI/btrLKugtWga/rIRz6BglsBTRtkMmFtABb1/img.png)
p+q = 283
따라서 답은 28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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